[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임시완이 "나는 괜찮다"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임시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해요. 저는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im ok"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을 남신으로 변신한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련한 눈빛 속 날렵한 콧날, 턱선 등 임시완의 훈훈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7일 임시완이 현재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런 온'의 스태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 배우와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임시완 SNS 글 전문
걱정 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해요. 저는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im ok
September 29, 2020 at 08:4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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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저는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전문]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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