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이지훈, “같이 해보고 싶었다” ♥김선경과 마사지 팩 ‘달달’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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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우다사3’ 이지훈과 김선경이 마사지 팩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이지훈과 김선경이 마사지 팩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지훈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김선경의 얼굴에 마사지 팩을 해줬다. 이에 김선경은 세상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서 이지훈이 “누나 얼굴이 진짜 작다. 팩이 남는다”라고 달달하게 말했다.

이어 이지훈은 자신의 얼굴에도 팩을 올렸고 “이런 거 같이 해보고 싶었다”면서 김선경의 옆에 나란히 누웠고, 두 사람은 꼼꼼하게 서로의 피부를 챙기며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다음날, 아침 두 사람은 자는 모습까지 비슷한 커플의 면모를 선보였다. 먼저 이지훈이 알람 소리에 깼고 아침 일찍 이장님을 모시고 평상 수리에 나섰다.

한편, '우다사3'에서는 김선경·이지훈과 함께 황신혜·김용건, 오현경·탁재훈, 지주연·현우 등 커플 네 쌍이 각양각색의 한 집 살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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